Envirotainer, 생산 규모 확대를 위한 대규모 투자 단행!
Sofia Wiwen-Nilsson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Envirotainer, 연간 10억 회분 이상의 용량을 처리하여 항온 제약 운송의 미래 수요를 충족하고자 수용 능력에 대폭 투자
스톡홀름, 2022년 11월 8일: 제약운송 콜드체인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시장 리더인 Envirotainer가 스톡홀름 북쪽에 있는 로즈버그(Rosersberg)의 생산 시설을 대폭 확장했습니다.
전 세계에 필수 의약품을 운송하는 안전한 온도 제어 장치의 수요가 대폭 늘어난 데 대응하기 위함입니다. 이 분야의 연간 운송량은 올해만 2억 회분 이상 증가했습니다. 2022년 말 즈음 Envirotainer의 운송량은 연간 10억 바이알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로스버그 시설은 세계 최대 출고 시설로서 매년 그 어떤 곳보다 많은 시설을 증축할 수 있는 데다 향후 추가 확장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자체 컨테이너 그룹으로 100개국 이상, 300개 이상의 공항에서 제약 무역로 2천 개 이상을 운행하는 Envirotainer는 시장 리더로서 계속 증가하는 인슐린 같은 치료제와 백신을 필요한 곳에 다양한 방법으로 운송해야 할 회사의 책임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서비스를 통해 제약회사는 엄격한 제약 항공수송 요건을 준수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서 가장 크고 선진적인 새로운 RelEye® RAP 및 RLP 모델을 높은 수용력, 우수한 처리량과 결합한 결과입니다.
Envirotainer CEO인 Peter Gisel-Ekdahl은 이달 확장 시설을 여는 자리에서 그동안 생산 시설 증대를 위해 쉼 없이 노력하며 현재와 미래 제약업계의 수요를 충족한 직원들을 치하했습니다.
최고 기술 및 공급망 책임자 Bernt Anderberg는 "그간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생산팀이 무척 자랑스럽고 생산 용량이 증가했다는 점에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nvirotainer의 품질관리 책임자 겸 생산 매니저인 Sofie Nordhamren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팬데믹 이후 우리 회사의 서비스를 찾는 수요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귀한 항공 화물의 낭비되는 공간을 최소화하면서 약품을 안전하게 운송해야 할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수용량 확장은 더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송에 도움이 되며 온도 변화 가능성도 거의 제로로 줄었습니다. 귀한 제품이 손실될 가능성이 거의 사라진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