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s

Envirotainer APAC 지역의 10년 성공을 기리며

25.11.10 01:23

Sofia Wiwen-Nilsson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싱가포르에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콜드체인 솔루션 전문 기업, 의약품 운송량 40,000팔레트 달성

싱가포르, 2022년 12월 14일: 의약품 운송을 위한 안전한 콜드체인 솔루션 전문업체인 Envirotainer가 올해로 아시아 태평양 사무실 개소 10주년을 맞았습니다. Envirotainer는 2012년 아태 지역의 최초 액티브 콜드체인 솔루션 제공사로서 싱가포르 지역 거점의 문을 연 이후 존재감이 커졌습니다. 현재 업계 요구사항을 뒷받침하는 견고한 영업팀과 운영팀, 그리고 우수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nvirotainer는 온도에 민감한 제품을 아시아 대륙과 그 너머로 운송하기 위해 지역의 주요 항공사 및 운송업체들과 긴밀하게 협업합니다. 현재까지 싱가포르 스테이션은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 컨테이너 5,000개 이상, 팔레트로 계산하면 약 40,000개의 필수 의약품을 운송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무실 직원수는 세 명에서 2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2012년부터 2015년 사이에는 지역 물동량 급증에 따라 기존 부지의 세 배 규모인 위치로 옮겼습니다. 1,800제곱미터 부지에 컨테이너 300개를 수용할 수 있는 우수 센터 스테이션은 컨테이너의 정비와 수리, 서비스를 담당하면서 원활한 이용과 안전한 항공 운송을 지원합니다.

아태 지역에서 안전한 의약품 콜드체인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Envirotainer는 지난달 싱가포르에 CryoSure® 스테이션을 새로 열어 운송 약품 온도가 -70°C인 극저온 솔루션의 글로벌 이용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또한 듀어(Dewar)라고 알려진 극저온 운송 용도의 최첨단 진공 플라스크를 1,000개 저장할 수 있는 저장고도 갖췄습니다.

또한 지난 10년간 싱가포르에서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하며 안전한 의약품 운송의 모범 사례에 대하여 고객들에게 알리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진행되는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지상 핸들러부터 제조사에 이르는 로컬 콜드체인 이해관계자 900명 이상이 스킬을 갈고닦았습니다. 2013년에 열린 첫 강의에서는 업계의 이해 당사자 20개 그룹이 교육을 마쳤습니다.

팬데믹을 통과하는 와중에도 필수 서비스로 등록되어 쉼 없이 작업을 계속하며 코로나19 백신의 운송을 지원하였고 그 외 온도에 민감한 약품의 증가하는 수량을 감당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싱가포르 ULD 스테이션은 콜드체인에서 항공 화물 운영 모듈을 위한 컨테이너의 역할에 대해 가르치는 현지 아카데미 역할도 수행했습니다.

APAC 지역 영업 책임자인 Suat Toh는 "Envirotainer가 싱가포르에서 10주년을 기념하게 되어 정말 뿌듯합니다. 세 명으로 시작했던 사무실이 이제는 완전히 기능하는 사무실로 성장하여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저희를 신뢰해 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온도 제어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